LG전자 ‘G6’ 흥행 돌풍 조짐…예약 판매 4만대 돌파

입력 2017-03-06 13: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액정 파손 무상보증 프로그램, 정품 케이스 등 푸짐한 혜택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LG G6' 출시를 앞두고 총 45만원 상당의 프리미엄급 혜택을 제공하는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LG전자는 모든 'LG G6' 예약 구매 고객에게 '액정 파손 무상보증 프로그램'과 '정품 케이스' 등 2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모든 구매 고객에 최고급 '톤플러스' 등 최대 20만원 상당 사은품 추가 제공한다.(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LG G6' 출시를 앞두고 총 45만원 상당의 프리미엄급 혜택을 제공하는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LG전자는 모든 'LG G6' 예약 구매 고객에게 '액정 파손 무상보증 프로그램'과 '정품 케이스' 등 2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모든 구매 고객에 최고급 '톤플러스' 등 최대 20만원 상당 사은품 추가 제공한다.(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야심차게 선보인 전략 스마트폰 ‘G6’가 출시하기도 전에 흥행 몰이를 하고 있다.

6일 LG전자에 따르면 G6는 지난 2일 LG유플러스, SK텔레콤, KT 등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4일 만에 예약 판매 대수가 4만 대를 넘어섰다. 하루 평균 예약 판매가 1만 건을 넘는 셈이다.

G6는 한 손으로 다루기 쉬운 최적의 그립감과 전면부를 꽉 채우는 대화면을 동시에 구현한 18대 9 비율의 5.7인치 QHD+(2880X1440)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지난달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공개돼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의 사용 편의성과 탁월한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사전 체험단, 체험부스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사용 편의성과 디자인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많아진 것을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이동통신 3사 대리점, 대형 전자제품 판매점 등 총 3000여 개 매장에서 G6 체험존이 지난달 27일부터 운영 중이다.

또한 파격적인 프로모션도 G6의 초반 흥행을 이끌고 있다. LG전자는 G6 예약 구매 고객에게 구매 후 1년 동안 액정이 파손될 경우 한 차례 무상으로 교체가 가능한 ‘액정 파손 무상보증 프로그램’과 ‘정품 케이스’ 등 25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예약을 하지 않아도 G6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24비트 HD 오디오 코덱이 적용된 최고급 ‘톤플러스(HBS-1100)’ △편리한 모바일 라이프를 위한 ‘롤리키보드 2’와 ‘비틀 마우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등 최대 20만 원 상당의 사은품 중 한 가지를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G6는 예약 판매 후 오는 10일 본격적으로 국내에서 출시되며, 출하가는 89만9800원이다.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 이상규 전무는 “소비자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사용 편의성과 품질로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7월부터 햇살론ㆍ사잇돌대출 등 서민금융도 실시간 온라인 상담 된다
  • 김우빈·신민아, '쇼핑 데이트' 포착…10년째 다정한 모습
  • 단독 R&D 가장한 ‘탈세’…간판만 ‘기업부설연구소’ 560곳 퇴출 [기업부설硏, 탈세 판도라]
  • 푸바오 신랑감 후보…옆집오빠 허허 vs 거지왕자 위안멍 [해시태그]
  • "가족이라 참았지만"…장윤정→박세리, 부모에 눈물 흘린 자식들 [이슈크래커]
  • 한남동서 유모차 끌고 산책 중…'아빠' 송중기 근황 포착
  • [종합]가스공사 등 13개 기관 낙제점…'최하' 고용정보원장 해임건의[공공기관 경영평가]
  • 여름 휴가 항공권, 언제 가장 저렴할까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79,000
    • -0.02%
    • 이더리움
    • 5,034,000
    • +2.73%
    • 비트코인 캐시
    • 547,000
    • +0%
    • 리플
    • 696
    • +1.16%
    • 솔라나
    • 191,000
    • -1.7%
    • 에이다
    • 546
    • +1.68%
    • 이오스
    • 807
    • +3.46%
    • 트론
    • 164
    • +1.23%
    • 스텔라루멘
    • 13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00
    • +2.39%
    • 체인링크
    • 20,320
    • +4.31%
    • 샌드박스
    • 461
    • +5.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