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北 미사일 발사 금융시장 영향 없어…밀착 모니터링”

입력 2017-03-06 10: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따른 금융시장 영향이 없는 것으로 진단했다. 다만,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인 것을 고려해 24시간 밀착 모니터링에 나서기로 했다.

정부는 6일 '관계기관 합동 점검반' 회의를 개최하고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금융시장ㆍ실물경제에 미칠 영향 등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북한은 이날 오전 7시 36분께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했다. 현재 합동참모본부에서 발사체의 종류와 비행 거리 등을 정밀 분석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정부는 북한 미사일 발사 이후 현재까지 주식ㆍ외환 등 금융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은 관찰되고 있지 않다고 판단했다.

또한 과거 북한 핵(核)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의 북한의 도발 당시에도 우리 금융시장 등에 미친 영향은 일시적이고 제한적이었다고 덧붙였다.

다만, 최근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한-중 간 통상현안, 국내 정치상황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긴장감과 경각심을 가지고 상황 변화에 적극 대처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에 정부 등 관계기관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동향과 국내외 금융, 실물경제 영향 등을 24시간 밀착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특히 필요시 상황별 대응계획(Contingency Plan)에 따라 적기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151,000
    • -3.74%
    • 이더리움
    • 3,279,000
    • -5.01%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2.85%
    • 리플
    • 2,184
    • -3.41%
    • 솔라나
    • 134,600
    • -4.2%
    • 에이다
    • 409
    • -4.66%
    • 트론
    • 452
    • +0.22%
    • 스텔라루멘
    • 253
    • -2.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70
    • -3.1%
    • 체인링크
    • 13,760
    • -5.75%
    • 샌드박스
    • 125
    • -4.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