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교육硏, 총서 100만부 돌파

입력 2007-11-1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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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는 투자교육 일환으로 발간하는 '미래에셋 투자교육총서'가 100만부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투자교육총서는 이번 100만부 돌파를 계기로 향후 전국 1600만 가구에 모두 배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지난 2005년 12월 첫 책인 '저금리 고령화 시대 펀드투자로 행복한 미래를' (강창희 지음)을 시작으로 채 2년이 안 되는 기간 동안 고령화 시대에 필요한 올바른 자산관리 요령, 어린이 투자교육, 재무설계, 퇴직연금, 해외펀드, 부동산 등 다양한 주제로 총 10권을 선보였다.

투자교육총서는 투자교육의 새로운 인프라 구축이라는 의미 뿐만 아니라 문고판 형태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문고판이 낯선 국내 출판 환경에서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문고판 서적을 보급함으로써 독서 문화를 전파하는 데 일조 했다는 평가다.

투자교육연구소는 투자교육총서 이외에도 해외 투자 확산에 맞춘 '미래에셋 글로벌 경제총서 시리즈'와 격월간 잡지 '아시아 인베스트먼트' 등을 발행하고 있다.

글로벌 경제총서는 중국, 인도, 유럽, 일본,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주요 투자국가에 대한 경제현황 등을 알기 쉽게 안내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 인베스트먼트'는 아시아 경제 뿐만 아니라 문화와 생활 등을 두루 다루는 국내 첫 아시아 전문 잡지로 지난 8월 창간해 최근 총 3호까지 발행했다.

향후 투자교육연구소는 초보 펀드 투자자를 위한 새로운 발간물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 투자교육연구소는 다양한 출판물 뿐만 아니라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강의와 방송 등으로 다양한 투자교육활동을 전개해왔다.

강창희 투자교육연구소장은 "올바른 투자교육을 통해 고객과 사회의 동반자로서 미래에셋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며 "이번 100만부 돌파를 계기로 향후 총서와 잡지 뿐만 아니라 보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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