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BNK 금융지주, 엘시티와 사상 초유 꺾기 대출” 충격 보도

입력 2017-02-23 21: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JTBC)
(출처= JTBC)

BNK금융지주 경영진이 유상증자 직전에 주가를 끌어올리려 특정업체에 대출을 몰아주고 이를 바탕으로 자사주를 매입하게 하는 이른바 '꺾기' 수법을 동원했다고 JTBC 뉴스룸이 보도했다.

특히 이 수법에 동원된 회사가 엘시티 시행사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23일 JTBC는 금융감독원이 이 같은 정황을 파악해 엘시티 비리를 수사 중인 부산지검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전했다.

JTBC 뉴스룸 보도에 따르면 BNK금융지주는 유상증자 직전 주가가 2%가량 상승했다. 금감원 조사 결과 이 은행 임원은 엘시티 시행사에게 주가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300억 원을 대출해준 후 30억 원가량을 자사주를 매입하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다.

주가가 오른 덕에 더 많은 유상증자 자금 모집이 가능했다.

특히 금감원은 이 같은 행위를 BNK금융지주 최고 경영진의 지시가 있었다는 고위 임원의 진술까지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노란봉투법 시행 D-2…경영계 “노동계, 무리한 요구·불법행위 자제해야”
  • 조각투자 거래 플랫폼 ‘시동’…이르면 연말 시장 개설
  • "집값 안정되면 금융수요 바뀐다…청년은 저축, 고령층은 연금화"
  • '유동성 부담 여전' 신탁·건설사, 올해 사모채 발행액 8000억 육박
  • ‘왕사남’ 흥행 비결은...“영화 속 감동, 극장 밖 인터랙티브 경험 확대 결과”
  • 강남 오피스 매물 가뭄 속 ‘강남358타워’ 매각…이달 24일 입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618,000
    • -1.43%
    • 이더리움
    • 2,913,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663,500
    • -0.38%
    • 리플
    • 2,006
    • -0.89%
    • 솔라나
    • 122,900
    • -2.23%
    • 에이다
    • 376
    • -2.08%
    • 트론
    • 424
    • +0.95%
    • 스텔라루멘
    • 223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50
    • -2.76%
    • 체인링크
    • 12,840
    • -1.61%
    • 샌드박스
    • 116
    • -4.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