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류현경‧박정민, 이런 절친 봤나요?…“정민이가 월세까지 내줬다”

입력 2017-02-23 12: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류현경(왼), 박정민(출처=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스틸 이미지)
▲류현경(왼), 박정민(출처=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스틸 이미지)

배우 류현경과 박정민이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씨네타운’에서는 류현경과 박정민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류현경은 지난해 박정민이 영화 ‘동주’로 청룡영화상과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것을 언급하며 “이후에 박정민 씨가 용돈을 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정민은 “그렇게 말하면 내가 이상한 사람이 되는 것 같다”고 난감해하며 “월세 한 번 내준 적 있다”고 해명했다.

류현경은 “제가 작년에 수입이 없어서 힘들었다. 그런데 박정민 씨가 월세도 내주고 태블릿PC도 사준 적 있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류현경과 박정민은 3월 9일 개봉 예정인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에서 호흡을 맞춘다. 박정민은 작품 선택 이유에 대해 “현경이 누나가 먼저 캐스팅이 됐었다. 그래서 나도 한 거다”라고 류현경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퇴사자 월급 단돈 9670원 지급"…강형욱 갑질논란 추가 폭로 계속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하면…내 마일리지카드 어떻게 하나 [데이터클립]
  •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이혼 발표…"윤후 부모로 최선 다할 것"
  • 육군 32사단서 신병교육 중 수류탄 사고로 훈련병 1명 사망…조교는 중상
  • "이더리움 ETF 승인 가능성 매우 높다"…비트코인, 39일 만에 7만 달러 돌파[Bit코인]
  • '최강야구' 고려대 직관전, 3회까지 3병살 경기에…김성근 "재미없다"
  • 비용절감 몸부림치는데…또다시 불거진 수수료 인하 불씨 [카드·캐피털 수난시대上]
  • 문동주, 23일 만에 1군 콜업…위기의 한화 구해낼까 [프로야구 21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14:4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150,000
    • +4.63%
    • 이더리움
    • 4,978,000
    • +15.12%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3.46%
    • 리플
    • 732
    • +2.52%
    • 솔라나
    • 249,600
    • +2.04%
    • 에이다
    • 681
    • +3.18%
    • 이오스
    • 1,174
    • +5.77%
    • 트론
    • 169
    • +0.6%
    • 스텔라루멘
    • 153
    • +2.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50
    • +4.33%
    • 체인링크
    • 23,360
    • -1.18%
    • 샌드박스
    • 636
    • +3.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