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유산균 함량 60%↑ ‘유산균 시리즈’ 확대 출시

입력 2017-02-2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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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유산균 케이크(사진제공=CJ푸드빌)
▲뚜레쥬르 유산균 케이크(사진제공=CJ푸드빌)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김치 유산균을 빵에 접목한 ‘유산균 시리즈’를 확대,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뚜레쥬르 유산균 시리즈에 가장 호응이 높았던 여성 고객들을 타깃으로 트렌디한 케이크 위주로 기획, 기존 자사 유산균 제품 대비 유산균 함량(제품 100g)을 최대 60% 높였다.

대표 제품은 은 ‘스트로베리 치즈 생크림’, ‘블루베리요거쉬폰’, ‘떠먹는 쁘띠 그래놀라 요거생크림’ 등이다.

앞서 뚜레쥬르는 지난해 8월 CJ제일제당 연구소가 개발한 BYO유산균 CJLP-133을 넣은 ‘유산균 시리즈’를 처음 선보인 후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BYO유산균은 출시 3년 만에 브랜드 누적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뚜레쥬르가 사용한 유산균 'CJLP-133'은 CJ제일제당이 7년간의 연구 끝에 김치유산균에서 추출한 기능성 유산균으로, 장 건강은 물론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에 대한 효과를 국내 식약처로부터 최초로 인정받았다.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도 그 안전성을 인정받아 신규 식품원료(NDI)로 등재됐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한국인에게 잘 맞는 김치유산균을 접목한 유산균 시리즈가 먹거리 하나에도 건강을 고려하는 고객 니즈를 충족해 큰 인기를 끌었다”면서 “뚜레쥬르는 건강한 재료를 지속 발굴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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