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105.9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2.97p, +0.14%)

입력 2017-02-22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개인에 힘입어 오늘도 상승 출발하며 지수를 높여가고 있다.

22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2.97포인트(+0.14%) 상승한 2105.9포인트를 나타내며, 211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81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55억 원을, 기관은 131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종이·목재(+0.55%)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금융업(+0.44%) 의약품(+0.34%)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0.02%) 등은 내림세다.

이외에도 기계(+0.34%) 유통업(+0.31%) 운수창고(+0.29%)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가 0.46% 오른 195만6000원에 거래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0개다.

LG화학이 1.44% 오른 28만2000원을 기록 중이고, SK하이닉스(+1.38%), SK이노베이션(+0.6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성생명(-0.94%), KT&G(-0.49%), SK(-0.46%)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흥국화재2우B(+15.31%), 코리아01호(+6.83%), 흥국화재우(+5.1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동부건설우(-4.05%), 넥센우(-2.92%), 롯데케미칼(-2.87%)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상승 종목은 393개, 하락 종목은 229개이며 나머지 162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42원(-0.39%)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05원(-0.37%), 중국 위안화는 166원(-0.34%)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요즘 20대 뭐하나 봤더니…"합정가서 마라탕 먹고 놀아요" [데이터클립]
  • "책임경영 어디갔나"…3년째 주가 하락에도 손 놓은 금호건설
  • "노란 카디건 또 품절됐대"…민희진부터 김호중까지 '블레임 룩'에 엇갈린 시선 [이슈크래커]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새로운 대남전단은 오물?…역대 삐라 살펴보니 [해시태그]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이의리 너마저"…토미 존에 우는 KIA, '디펜딩챔피언' LG 추격 뿌리칠까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310,000
    • +1.57%
    • 이더리움
    • 5,259,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1.56%
    • 리플
    • 724
    • +0.84%
    • 솔라나
    • 231,400
    • +1.36%
    • 에이다
    • 635
    • +2.09%
    • 이오스
    • 1,130
    • +0.98%
    • 트론
    • 159
    • -1.85%
    • 스텔라루멘
    • 1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650
    • +1%
    • 체인링크
    • 24,660
    • -3.29%
    • 샌드박스
    • 634
    • +2.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