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 건설경기 호황으로 지난해 영업익 966억 원… 전년比 78.3% ↑

입력 2017-02-21 12: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진기업이 지난해 건설경기 호황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했다.

유진기업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8.3% 증가한 966억 원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2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746억 원을 기록, 전년보다 20.8% 증가했다.

유진기업은 이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2.9%, 배당금 총액은 101억 원이다. 유진기업은 지난해 주당 70원의 배당을 했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전방산업인 건설경기 호황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며 “금년도 건설경기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년도 의대 증원분 1469명·총정원 4487명…법원 제동 ‘변수’, 입시 혼란↑
  • "제로 소주만 마셨는데"…믿고 먹은 '제로'의 배신?
  • "긴 휴가가 좋지는 않아"…가족여행은 2~3일이 제격 [데이터클립]
  • PSG, '챔스 4강' 1차전 원정 패배…이강인은 결장
  • '미스코리아·하버드 출신' 금나나, 30세 연상 재벌과 결혼설
  • 경기북도 새이름 '평화누리특별자치도'…주민들은 반대?
  • "하이브 주장에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려드립니다" 어도어 민희진 입장 표명
  • '롯데의 봄'도 이젠 옛말…거인 군단, 총체적 난국 타개할 수 있나 [프로야구 2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97,000
    • +2.98%
    • 이더리움
    • 4,234,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609,500
    • +3.48%
    • 리플
    • 738
    • +1.51%
    • 솔라나
    • 195,300
    • +5.62%
    • 에이다
    • 645
    • +2.54%
    • 이오스
    • 1,166
    • +7.17%
    • 트론
    • 174
    • +1.75%
    • 스텔라루멘
    • 157
    • +1.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00
    • +2.01%
    • 체인링크
    • 19,300
    • +3.88%
    • 샌드박스
    • 618
    • +4.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