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성범죄ㆍ소매치기 등 고화질 CCTV가 잡아낸다… 범죄 사각지대 없앨 것

입력 2017-02-2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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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안심 지하철 위해 서울지하철경찰대와 손잡아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15일 서울지하철경찰대장 정병권 총경과 '지하철 내 범죄 근절'을 위한 상호 업무 협조 및 지하철 내 안전 활동 강화를 약속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김태호 메트로 사장은 정병권 서울지하철경찰대장을 만나 지하철 내 범죄 근절을 위한 업무 협조를 약속하고 안전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우선 메트로는 전동차뿐 아니라 차량기지에도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 범죄자 검거를 위한 사각지대를 없앤다.

모든 CCTV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수사 기관에 제공한다.

올해 도입 예정인 지하철 2호선 신규 전동차 200량에 고화질 CCTV를 설치한다. 최근 급증한 역 직원 폭행 등 폭력 행위에 엄정 대응하고, 날로 지능화되는 지하철 성범죄 예방을 위한 순찰을 강화한다.

김태호 사장은 "CCTV 확대 설치와 경찰과 합동 순찰 등을 통해 지하철 범죄 사각지대를 없애 나갈 것"이라며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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