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기재차관 “정부출자기관 경영평가에 배당실적 반영”

입력 2017-02-20 1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출자기관 평균 배당성향 31% 책정... 2020년 40%까지 올릴 계획

정부가 출자기관 투자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배당실적을 반영키로 했다. 출자기관 평균 배당성향을 올해 31%에 이어 2018년 34%, 2019년 37%, 2020년 40%까지 올릴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송언석 차관 주재로 20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정부출자기관 간담회를 열었다. 31개 출자기관 부기관장들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기재부는 정부의 배당정책 방향과 개선된 배당산정 기준을 설명했다.

송 차관은 “그간 일관된 배당확대 정책 노력 등을 통해 작년 배당성향이 당초 목표(28%) 대비 2.3%포인트를 초과한 30.3%를 달성했다” 며 “올해는 배당성향 산정 시 투자계획의 반영 비중을 높이는 한편 투자계획 타당성 검토, 계획 대비 실적 평가 등 사전점검과 사후관리를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배당이 출자기관의 경영성과 개선을 저해하지 않도록 하겠다. 경영성과가 좋아 이익을 많이 낸 기관이 합리적 수준의 배당을 할 수 있도록 평가지표를 개선해 나가겠다” 며 “또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기관의 배당실적을 반영하겠다. 2016년도 경영평가부터는 정부가 권고한 배당성향의 이행 여부를 평가해, 배당 정책에 부합하기 위해 노력한 기관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긴축 브레이크' 두번 연속 밟았다⋯고성장 속 물가 대응 차원 [8월 금통위]
  • 오늘 근로장려금 지급일
  • 싼 맛에 ‘中독’ 됐다⋯한국 식당 점령한 중국산 김치[식탁 위 차이나 리스크]
  • "몸은 지방, 일은 서울서"⋯금융기관 이전 땐 '역출장' 파행 우려 [금융 이전의 역설]
  • ‘삼전만 보던 장’ 달라졌다…외국인 이탈 속 중소형주 순환매
  • 태풍 '사우델' 중국으로 경로 조정…새 태풍 '아타우' 예고
  • “계란 값 아직 비싸요”...3분기 들어서도 ‘평균 7000원대’ 중반 유지[물가 돋보기]
  •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관망에 약보합⋯금ㆍ유가, 하락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10: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150,000
    • -0.42%
    • 이더리움
    • 3,461,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370,500
    • -1.02%
    • 리플
    • 1,950
    • -2.4%
    • 솔라나
    • 140,100
    • +3.93%
    • 에이다
    • 292
    • -0.34%
    • 트론
    • 465
    • -0.43%
    • 스텔라루멘
    • 25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50
    • +1.88%
    • 체인링크
    • 15,960
    • +0.95%
    • 샌드박스
    • 48.14
    • -2.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