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컨소시엄, 이라크 쿠르즈지역 5억 배럴 석유광구 확보

입력 2007-11-12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라크 바지안(Bazian) 육상 탐사광구 생산물분배계약(PSC) 체결

한국석유공사·SK에너지·대성산업 등 국내 8개사로 구성된 한국컨소시엄이 이라크 북동부 쿠르드 지역에서 석유 추정매장량이 5억 배럴을 상회하는 대형 육상 탐사광구를 확보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황두열)를 대표로 하는 한국컨소시엄은 10일 이라크 아르빌에서 이라크 북동부 쿠르드 지역에 위치한 바지안(Bazian) 육상 탐사광구에 대해 쿠르드자치 정부(KRG)와 생산물분배계약(PSC)을 체결했다.

한국컨소시엄에는 석유공사(지분 38%), SK에너지(19%), 대성산업, 삼천리, 범아자원개발(각각 9.5%), GS홀딩스, 마주코통상(각각 4.75%), 유아이에너지(5%) 등이 참여하고 있다.

석유공사는 2007년 1월에 쿠르드 자치정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쿠르드정부가 제의한 10여개 탐사광구에 대하여 기술평가를 수행했다.

석유공사는 기술평가 결과 탐사 유망성이 높은 바지안(Bazian) 광구 참여를 위하여 한국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쿠르드 정부 측과 협상을 진행해 왔다.

이번 생산물분배계약(PSC) 체결로 한국컨소시엄은 이라크 쿠르드 지역 내 유망광구를 확보함으로써, 석유매장량 세계 2위인 이라크 지역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바지안(Bazian) 광구는 추정매장량이 5억 배럴을 상회하는 대형 육상 탐사광구로 평가된다.

석유공사는 올해 말까지 참여사간 바지안(Bazian) 광구 공동운영계약 체결을 완료하고 2008년 1월 중 현지사무소를 개설해 본격적인 탐사활동에 필요한 준비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봉쇄 풀 ‘다국적군’ 추진…한·중·일 등 5개국에 군함 차출 압박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거래대금 폭증에 ‘실적 잭팟’…5대 증권사 1분기 영업익 3조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327,000
    • +1.3%
    • 이더리움
    • 3,102,000
    • +1.31%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1.11%
    • 리플
    • 2,077
    • +1.37%
    • 솔라나
    • 130,000
    • +1.17%
    • 에이다
    • 389
    • +0.52%
    • 트론
    • 437
    • +0.92%
    • 스텔라루멘
    • 245
    • +2.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00
    • +3.56%
    • 체인링크
    • 13,590
    • +2.57%
    • 샌드박스
    • 122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