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유류할증료 1200~9600원…이달과 같은 수준

입력 2017-02-1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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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대한항공)
(자료제공=대한항공)

3월 항공사의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이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한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오는 3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이달과 같은 1단계로 책정됐다. 이에 따라 다음 달 발권하는 항공권은 노선 거리에 비례해 1200원에서 9600원의 유류할증료(편도기준)가 부과된다.

유류할증료는 싱가포르 항공유의 갤런당 평균값이 150센트 이상일 때 부과하고 그 아래로 내려가면 부과하지 않는다. 3월 국제선 유류할증료의 기준이 되는 지난 1월 16일~2월 15일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가격은 배럴당 65.42달러, 갤런당 155.76센트를 기록했다.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2015년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17개월 연속 ‘0’원으로 책정됐고, 이달 1단계로 상승했다.

한편, 3월 국내선 유류할증료도 이달과 동일한 2200원(2단계)으로 책정됐다.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전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을 기준으로 산정되며 갤런당 120센트 이상일 때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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