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이승연 "딸, 어린이집·유치원 안 가고 초등학교 입학…9개월 간 함께 등교했다"

입력 2017-02-10 14:54 수정 2017-02-10 15: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조선 방송 캡처)
(출처=TV조선 방송 캡처)

'엄마가 뭐길래' 이승연이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9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딸 개학을 하루 앞둔 이승연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승연과 남편 존 김은 딸의 방학 마지막 날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고무줄, 사방치기 등 추억의 놀이를 즐겼다. 또한 존김과 딸 아람의 받아쓰기 대결이 펼쳐졌으며, 존김은 '수탉'을 '수닭'으로 쓰는 등 얕은 언어 실력으로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승연은 "아람이가 원해서 어린이집, 유치원 다 안 갔다"라며 "그리고 초등학교에 입학했는데 아이가 적응을 잘 못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적응될 때까지 시간이 필요했다"라며 "9개월 간 내가 함께 등교를 했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승연의 남편 존김은 발레를 전공하며 "남성 무용수가 필요하다는 말에 여대에 지원하려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합참 "북한, 대남 오물풍선 어제부터 약 600개 살포…서울·경기서 발견"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중국 ‘창어 6호’ 달 뒷면 착륙…‘세계 최초’ 토양 샘플 회수 눈앞
  • 의대 지방유학 '강원·호남·충청' 순으로 유리…수능 최저등급 변수
  • 1기 신도시·GTX…수도권 '대형 개발호재' 갖춘 지역 뜬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14,000
    • +0.18%
    • 이더리움
    • 5,322,000
    • +0.8%
    • 비트코인 캐시
    • 648,500
    • +1.57%
    • 리플
    • 726
    • -0.14%
    • 솔라나
    • 232,200
    • -0.77%
    • 에이다
    • 633
    • +1.12%
    • 이오스
    • 1,134
    • -0.09%
    • 트론
    • 158
    • +1.28%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250
    • -0.7%
    • 체인링크
    • 25,810
    • +0.55%
    • 샌드박스
    • 628
    • +3.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