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신린아, 전지현에 고백 "꿈 속에서 엄마가 인어였어"

입력 2017-01-25 22: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 캡처)
(출처=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 캡처)

'푸른 바다의 전설' 신린아가 전지현에게 자신의 꿈 이야기를 고백했다. 신린아가 전지현의 속마음이 들리던 이유도 그때문이었다.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유나(신린아 분)가 심청(전지현 분)에게 자신이 꾼 꿈을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심청은 바다로 돌아가기 위해 그간 함께해온 사람들을 한명씩 만나며 인사를 나눴다. 마지막으로 유나를 찾아간 심청은 편의점에서 함꼐 이야기를 나눴다.

유나는 "언니 바다로 돌아가요"라고 물었고, 심청은 "뭐라고? 너 알고 있어? 그럼 안되는데"라고 답했다.

유나는 "저 꿈에서 언니 봤어요"라며 "저도 그렇거든요. 우리 아빠는 어부였고, 엄마는 인어였어요"라며 자신의 꿈 속 이야기를 전했다.

꿈속에서 유나는 어부들에게 "오늘은 물쌀이 세니 바다 안나가는게 좋겠어요"라며 조언을 하기도 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763,000
    • +5.47%
    • 이더리움
    • 4,166,000
    • +2.92%
    • 비트코인 캐시
    • 627,500
    • +3.63%
    • 리플
    • 720
    • +1.55%
    • 솔라나
    • 214,900
    • +7.13%
    • 에이다
    • 625
    • +3.14%
    • 이오스
    • 1,106
    • +2.79%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48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000
    • +4.5%
    • 체인링크
    • 19,140
    • +4.13%
    • 샌드박스
    • 604
    • +5.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