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다단계 판매업체 140개 ... “상호 등 정보 변경 업체 주의”

입력 2017-02-1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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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에 6개 다단계판매업자가 폐업하고 7개 업체가 공제조합과 계약이 해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4분기 말을 기준으로 등록된 다단계판매업자 수는 140개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공정위는 "지난해 4분기 6개 다단계업체가 폐업·등록말소하고 4개는 신규로 등록했다"고 설명했다.

폐업·등록말소 업체는 바이오숲, 인바이트커뮤니케이션, 페르티티, 이안리코리아, 엘피스웨이, 지엔에스하이넷 등이다. 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이 해지된 곳은 엘에이치비, 미랜세상, 엠엔스인터내셔날, 에스엔지월드, 더블유코스메틱코퍼레이션, 엘피스웨이, 엔이엑스티 등 7개 업체이다.

공제계약이 해지된 다단계업체는 다단계 판매 영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판매원으로 가입하거나 이들 업체로부터 제품을 살 때는 주의해야 한다.

상호·주소·전화번호 등 주요 정보를 변경한 다단계 판매업자는 총 10개사였다.

공정위 관계자는 "상호ㆍ주소ㆍ전화번호 등이 빈번하게 변경되는 다단계판매업자의 경우 피해를 유발할 우려가 있다" 며 "이들 업체와 거래할 때에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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