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074.81p, 하락세 (▼2.85p, -0.14%) 지속

입력 2017-02-07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장 중반에도 하락세를 지속 중이다.

7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2.85포인트(-0.14%) 하락한 2074.81포인트를 나타내며, 207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기관은 506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08억 원을, 외국인은 718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1.2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의약품(+0.83%) 비금속광물(+0.54%)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전자(-0.91%) 기계(-0.50%)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서비스업(+0.36%) 음식료품(+0.26%) 종이·목재(+0.2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건설업(-0.39%) 화학(-0.34%) 의료정밀(-0.2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1.47% 내린 194만90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가 1.83% 오른 13만9000원을 기록 중이고, 기아차(+1.67%), NAVER(+1.67%)가 상승 중인 반면 삼성전자(-1.47%), 삼성전자우(-1.46%), LG화학(-1.44%)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대양금속(+16.51%), 코리아01호(+16.27%), 코리아03호(+12.5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사조오양(-11.89%), 일진디스플(-8.04%), STX(-7.28%)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354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37개다. 8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41원(+0.25%)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20원(+0.75%), 중국 위안화는 168원(+0.2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090,000
    • -0.8%
    • 이더리움
    • 5,360,000
    • +3.14%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0%
    • 리플
    • 739
    • +1.65%
    • 솔라나
    • 250,200
    • +0.81%
    • 에이다
    • 654
    • -1.8%
    • 이오스
    • 1,145
    • -2.14%
    • 트론
    • 162
    • -2.41%
    • 스텔라루멘
    • 152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150
    • -0.72%
    • 체인링크
    • 23,060
    • +1.72%
    • 샌드박스
    • 618
    • -2.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