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듀, 기업교육 최대 수혜주-미래에셋증권

입력 2007-11-0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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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6일 크레듀에 대해 변화하는 기업교육의 최대 수혜주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는 1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미래에셋증권 손예희 애널리스트는 "2008년과 2009년 'OPIc' 응시자 추정치를 기존 10만, 13만에서 13만, 16만9000명으로 상향했고, 응시자 확대에 따른 'OPIc' 관련 강의 컨텐츠 수요가 증가하는 것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또한 "삼성그룹이 임직원의 영어 말하기 평가의 공식 툴로 'OPIc'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다른 기업들 역시 기존 지필고사 점수 위주의 평가 방법에서 벗어나 영어 회화 능력에 대한 평가를 점차 확대할 것"으로 전망했다.

손 애널리스트는 "크레듀의 경우 꾸준한 투자 및 개발로 일반 경영뿐만 아니라 각 산업별 실무적인 지식 관련 컨텐츠를 보유하는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닝 전문위탁기관으로의 'HR아웃소싱'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며 "크레듀는 이러한 기업 교육 트렌드 변화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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