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추천종목(11.5~11.9)-한화증권

입력 2007-11-0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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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포트폴리오>

▲남광토건

2007년 신규수주는 사상 처음 1조원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며, 2007년말 수주잔고는 2.6조원으로 성장 기반이 확보될 전망. 총 5개의 민자 SOC(3,488억원)에 참여중이며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출 및 이익 증가에 기여. NIEC(앙골라 현지합작법인)를 통하여 수주 추진중인 프로젝트 규모는 총 11억달러. 2007년말과 2008년에 걸쳐 수주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동사의 성장 및 수익 개선에 크게 기여할 전망. 12월 14일을 납입일로 25%의 유상증자 진행. 증자 배경은 1) 민자사업, 개성공단 철구사업, 해외사업 투자자금 확보 2) 재무구조개선으로 수주 경쟁력 제고 3) BBB-인 회사채 신용등급의 상향 6) 연간 15억원 이자비용 감소

▲SK

SK에너지에 대한 공개매수 완료로 지분율을 30.8%로 13.5% 증가시킴. 공개매수가 완료되면서 SK는 기업가치 중 SK에너지가 38%, SK텔레콤이 25%, SK해운 6%, SK네트웍스 9%로 구성됨. 공개매수로 인한 효과는 첫째 지속적으로 순이익이 강세일 것으로 예상되는 SK에너지 지분율을 추가 자금부담 없이 확보하였다는 것이며, 둘째. SK를 둘러싼 불확실성 제거되어 투자심리가 상승할 것이라는 점, 셋째. 대주주 지분율이 상승하여 대주주가 경영권 강화보다는 신규 사업등 기업가치 증가에 노력할 것이라는 점임. 상승여력이 20.0%이고, 목표주가 320,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 목표주가는 기존 제시한 290,000원대비 10.3% 상승된 것임.

▲삼성화재

타손보사 대비 낮은 외형성장에도 영업이익의 성장은 더 높은 상황. 장기보험의 영업이익률 지속적으로 개선 중. 11%의 RoE 수준에서 FY07 17%로 증가

▲삼성엔지니어링

올해 들어 해외 3조원(32억달러), 국내 6천억원 등 총 3.6조원을 수주. 사우디 아라비아 NCP 에탄 크래커(15~16억달러), 아람코 정유공장 프로젝트 등 수주 예정 공사가 많아 올해 해외수주 45억달러 달성이 예상되어 연간 수주 5조원 돌파 가능할 전망. 올해 말 수주잔고는 5.7조원으로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성장 모멘텀 지속될 전망. 해외 플랜트 발주시장의 장기 호황에 따른 수혜, 풍부한 플랜트 시공경험, 해외 주요 발주처로부터의 높은 신인도, 프로젝트 수행 능력, 3천억원에 달하는 높은 현금 유동성, 주주가치 제고 정책 실행 등으로 주가 상승 추세 지속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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