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뉴스] 노부모 38.5% “부양책임, 아들 딸 구별 없다”

입력 2017-02-02 1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노년층이 가장 많이 만나고 전화하는 상대는 ‘장녀’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성인남녀 1052명을 대상으로 ‘가장 자주 접촉하는 성인 자녀가 누구냐’는 조사를 한 결과 장녀라는 응답이 36%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장남 33.8%, 차남 이하 아들 14.4%, 차녀 이하 딸 12.9%, 큰며느리 0.9% 순이었다.

2006년에 실시한 같은 조사에서는 장남 38.0%, 장녀 30.6%, 차남 이하 아들 17.0%, 차녀 이하 딸 12.7% 순이었다. 10년 사이 장남과 장녀의 순위가 바뀐 것은 노부모 부양이 장남만의 책임이 아니라는 인식이 확대됐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가장 자주 접촉하는 성인 자녀와 동거하는 비율은 43.1%에서 30.3%로 줄었다. 함께 살지 않는 자녀와 더 많은 교류를 하는 부모가 늘고 있다는 뜻이다.

노부모 부양에 있어서는 자녀 동등 부담 인식이 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들, 딸 상관없이 누구든지’라는 응답은 10년 사이 30.6%에서 38.5%로, ‘모든 자녀’라는 응답은 25.6%에서 30.4%로 증가했다. 반면 ‘장남’은 28.8%에서 22.5%로 감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436,000
    • -0.05%
    • 이더리움
    • 3,068,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0.74%
    • 리플
    • 2,054
    • +0.15%
    • 솔라나
    • 128,400
    • -1.53%
    • 에이다
    • 385
    • -2.28%
    • 트론
    • 439
    • +3.05%
    • 스텔라루멘
    • 243
    • +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80
    • +4.81%
    • 체인링크
    • 13,340
    • -0.6%
    • 샌드박스
    • 122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