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美증시 급락, 800선 내줘... 797.66(11.84P↓)

입력 2007-11-02 15:52 수정 2007-11-02 15: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일 코스닥 지수는 미국 증시 급락 소식으로 이틀째 하락해 800선을 내줬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1.84포인트 하락한 797.66포인트로 마감했다.

개인의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나타내 하락세를 부추겼다.

개인은 375억원 순매수를 보였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3억원과 173억원 순매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기타제조업과 건설, 출판매체복제업이 상승했을뿐 통신서비스, 방송서비스, 인터넷, 소프트웨어, 반도체, IT부품, 일반전기전자업 등 대부분이 하락했다.

NHN과 LG텔레콤, 메가스터디, 서울반도체, 키움증권이 2~7% 하락했고, 10월 실적 부진 소식이 전해진 하나투어가 8.8% 하락했다. 태웅과 성광벤드, 포스데이타도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하나로텔레콤이 매각 우선 협상대상자 선정을 앞두고 1.7% 올라 상대적인 강세를 나타냈고, 아시아나항공과 평산, 다음이 2~4% 상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 '건강한 밥상' [십분청년백서]
  • 서울에는 김밥·구미에는 라면…주말 분식 축제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반도체 이익 40% 줄었지만… 메모리 선방ㆍHBM 희망 봤다
  • “금투세, 폐지 대신 공제 늘리자”…野 ‘절충 법안’ 속속 발의 [관심法]
  • 尹, 北ICBM 발사에 "강력 대응"…고체연료 주요 부품 北 수출 금지[종합2보]
  • '나는 솔로' 제작진, 23기 출연자 논란에 "시청자 불편함 없도록 조치할 것"
  • 9월 전국 주택 인허가·착공 하락세… ‘악성 미분양’은 증가
  • LA 다저스, 뉴욕 양키스 꺾고 역대 8번째 월드시리즈 우승
  • 오늘의 상승종목

  • 10.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144,000
    • -2.45%
    • 이더리움
    • 3,508,000
    • -5.14%
    • 비트코인 캐시
    • 499,100
    • -3.18%
    • 리플
    • 712
    • -2.2%
    • 솔라나
    • 236,100
    • -3.12%
    • 에이다
    • 478
    • -3.24%
    • 이오스
    • 615
    • -4.35%
    • 트론
    • 235
    • +0%
    • 스텔라루멘
    • 129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72,650
    • +3.2%
    • 체인링크
    • 15,950
    • -7.38%
    • 샌드박스
    • 340
    • -5.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