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농업인 지원기금 조성을 위한 특화상품 출시

입력 2017-02-0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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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사진 가운데)과 임직원들이 NH금융PLUS 영업부금융센터에서 농사랑 금융상품 출시를 기념하는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의환 IC사업부 대표, 김재준 WM사업부 대표, 정영채 IB사업부 대표, 김원규 대표이사, 김광훈 경영지원총괄 임원, 함종욱 Equity Sales사업부 대표, 조규상 Trading사업부 대표.(출처=NH투자증권)
▲1일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사진 가운데)과 임직원들이 NH금융PLUS 영업부금융센터에서 농사랑 금융상품 출시를 기념하는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의환 IC사업부 대표, 김재준 WM사업부 대표, 정영채 IB사업부 대표, 김원규 대표이사, 김광훈 경영지원총괄 임원, 함종욱 Equity Sales사업부 대표, 조규상 Trading사업부 대표.(출처=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상품 판매수익의 일부를 농업인 지원기금으로 활용하는 ‘農사랑 금융상품’ 3종을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農사랑 금융상품은 범농협 차원에서 추진 중인 농가소득 증대 운동의 일환이다. 상품판매 실적에 따라 매년 지원기금을 조성한 후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등 농업인을 지원하는 공익단체에 전달해 농가의 소득에 기여하게 된다.

증권금융 예수금을 기초자산으로 운용해 단기자금을 활용하기에 적합한 ‘農사랑 CMA MMW’, 지역농축협예금을 기초자산으로 안정적인 고금리를 제공하는 ‘農사랑 특정금전신탁’이 이날 먼저 출시됐다. 3월 중순에는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는 ‘農사랑 ISA DLB’ 상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은 이날 본사 2층 영업부금융센터에서 農사랑 금융상품에 첫 번째로 가입했다. 김 사장은 “이윤 추구라는 주식회사의 목적과 농가의 소득을 올리는 공익적 가치가 조화를 이뤄야 한다”며 “농협 일원으로서의 역할과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차별화된 가치를 지닌 금융투자회사라는 자긍심을 이어갈 것”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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