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 ‘안희정 테마주’ 총집합…KD건설ㆍ이원컴포텍 ‘上’

입력 2017-01-3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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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닥 2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지지율이 상승함에 따라 관련 종목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금형생산 및 건설업체 KD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59원(29.65%) 오른 258원에 장을 마감했다.

KD건설은 충남 지역 건설회사로서 안 지사의 건설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다. 지난 2013년 충남 내포신도시 아르페온의 성공적 분양과 2015년 ‘KD 아람채’ 브랜드를 론칭해 충남 아산시 법곡동에 208가구 아파트를 분양한 사실이 화제를 모았다. 올해에도 아산시 방축동에 271가구 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원컴포텍은 안 지사의 고향인 논산 소재 기업이라는 이유로 관련 테마주로 분류됐다. 이 회사는 전 거래일 대비 715원(29.92%) 오른 3105원에 거래됐다.

정치권에서는 설 연휴 직후 ‘문재인 대세론’에 맞선 반문(反文) 연대 움직임이 가시화 됐다. 이 과정에서 야권 대선주자들의 2위 경쟁도 심화됐다. 이재명 성남시장의 지지율이 하락세에 접어든 반면, 합리적인 정책 이행으로 호평을 얻은 안 지사의 지지율이 반등하면서 관련 종목이 요동쳤다.

SG충방(21.35%)도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에 근접했다. 대주산업(27.45%) 역시 상한가 근접 종목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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