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장 중 200만 원 터치(2보)

입력 2017-01-2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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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주가 200만 원 시대를 열었다. 1975년 유가증권시장 상장 후 42년만이다.

26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만8000원(0.91%) 오른 198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200만원까지 상승,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2011년 주가 100만 원대에 진입한 삼성전자는 6년 만에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업황 개선에 힘입은 실적 모멘텀과 강화된 주주환원정책을 바탕으로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증권가는 삼성전자가 올해 40조 원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도연 교보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과 TV의 브랜드 경쟁력은 전세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는 수년간 구조적인 실적 개선을 보일 것”이라며 “성장성과 수익성을 고려하면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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