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이병헌, 공효진 바이올린 소리에 폭소… “신고당해 촬영 접을 정도”

입력 2017-01-2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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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왼), 공효진(출처=MBC ‘섹션tv 연예통신’방송캡처)
▲이병헌(왼), 공효진(출처=MBC ‘섹션tv 연예통신’방송캡처)

배우 공효진이 영화 ‘싱글라이더’ 속 비하인드를 전했다.

2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싱글라이더’의 주역 이병헌, 공효진, 안소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공효진은 극 중 전직 바이올리니스트 수진 역을 연기한 것에 대해 “사실 걱정을 많이 했다. 실제 바이올리니스트 분들이 보고 웃으실까 봐”라며 “바이올린을 한 번도 다뤄본 적 없어서 정말 어려웠다”고 속내를 전했다.

이에 이병헌은 “촬영할 때 제가 집 밖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공효진 씨를 바라보는 장면이 많았다”며 “그런데 정말 듣도 보도 못한 소리가 나서 웃음 참는 데 고생 좀 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공효진 역시 “신고도 많이 당해서 촬영을 접은 적도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날 이병헌은 ‘싱글라이더’ 출연을 결정한 것에 대해 “원래 시나리오를 한번 보면 금방 잊혀 지기 마련인데 이 작품은 일주일이 지나도 기억나더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영화 ‘싱글라이더’는 증권회사 지점장으로서 안정된 삶을 살아가던 한 남자가(이병헌) 부실 채권사건 이후 가족을 찾아 호주로 사라지면서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되는 이야기로 2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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