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들에게 설 선물, 무엇이 좋을까’...북유럽감성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추천한 용품은

입력 2017-01-2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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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부드러운 분위기 연출에 좋은 티셔츠와 치마, 바지, 실용적 골프화 등 신제품 소개

이번 설에 골퍼들은 무슨 선물을 받고 싶을까.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설을 맞아 골퍼들의 취향에 맞는 센스 있는 골프 아이템을 준비했다.

이번 아이템은 2017년 봄·여름 시즌 신제품으로 독특한 패턴과 은은한 컬러를 내세워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골프장 외에도 여행이나 외출 등 일상 생활에서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콜라보 패턴 라운드 세트’와 ‘모어 하일리’ 골프화는 자신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여성 골퍼를 겨냥한 신제품이다.

콜라보 패턴 라운드 티셔츠와 패턴 스커트는 스웨덴 디자이너 부부 뱅트 앤 로타 디자인을 입혀 젊고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북유럽 자연 경관을 토대로 숲과 나무 패턴이 새롭게 추가됐다. 캐주얼한 형태로 편안하게 입되 주름치마로 여성미를 살렸다. 세트는 물론 따로 입을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가격은 콜라보 패턴 라운드 티셔츠 10만 8000원, 콜라보 패턴 스커트 12만 8000원.

‘모어 하일리’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는 독특한 디자인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골프화 옆면은 삼각 패턴으로, 뒷부분은 핫핑크와 스카이블루 또는 실버와 화이트로 산뜻하게 포인트를 줬다. 장시간 발을 지탱해야 하는 골프 특성을 고려해 지면 마찰력을 높이면서도 여행이나 외출 등 일상에서 신을 수 있는 ‘레주얼’ 아이템으로 디자인됐다. 가격은 17만 9000원.

‘포레스트 패턴 세트’는 실력 향상을 노리는 골퍼를 위해 스트레치 소재가 접목된 기능성 제품이다. 와이드앵글의 고유 패턴인 Y자 포레스트 패턴이 작고 은은하게 프린트돼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전한다. 포레스트 패턴 재킷(13만 8000원), 쓰리윙즈 편직 티셔츠(12만 8000원), 변형 포레스트 팬츠(15만 8000원)로 구성됐다.

‘풀집업 세트’는 점퍼 형태로 입고 벗기 편해 필드 레저(Leisure)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용하기 좋다. 신축성이 좋은 고급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져지 풀집업 티셔츠는 네이비 컬러, 하이브리드 우븐 배색 카디건은 화이트와 옐로 두 가지 컬러로 선보였으며 가격은 각각 15만 8000원, 19만 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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