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 권한대행, 내일 신년 기자회견.…올 국정목표ㆍ방향 제시

입력 2017-01-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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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는 23일 서울청사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는다.

황 권한대행 측은 “이번 신년 기자회견은 황 권한대행의 모두 말씀 이후 질의와 응답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일자리 창출과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관계장관 회의를 열었다. 사진은 지난 5일 정부업무보고에 앞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는 황 권한대행의 모습. (연합뉴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일자리 창출과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관계장관 회의를 열었다. 사진은 지난 5일 정부업무보고에 앞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는 황 권한대행의 모습. (연합뉴스)
진행 형식은 10여 분 모두발언에, 50분 질의ㆍ응답 등의 순서로 약 1시간 동안 이뤄진다.

이날 황 권한대행은 10여 분의 모두발언을 통해 우선적으로 국민들께 감사를 표하고 올해 국정 목표와 방향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황 권한대행은 트럼프 미국 신행정부 출범, 북한 핵실험 등과 관련한 외교ㆍ안보문제에 대한 국민적 협력을 당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이번 황 권한대행의 신년 기자회견을 놓고 대권 행보를 염두한 게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상황을 보면 황 권한대행이 대선 출마에 나설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관측이다. 황 권한대행 역시 대선 출마 계획이 없다는 뜻을 피력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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