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서초동 건물 2개동 390억원에 매각

입력 2007-10-3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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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가 서초동 본사 주변 건물 2개동을 BC카드에 390억원에 매각했다.

진로는 31일 BC카드와 서초동에 위치한 건물 2개동을 390억원에 매각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진로는 이번 건물 매각으로 기업가치가 올라가 내년 재상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매각건물은 그동안 진로가 사무실과 임대용으로 사용해 왔던 건물로, 이후 구 본사사옥도 매각을 추진할 방침이다.

진로는 올 상반기까지 자본잠식 상태였으나 올 3분기 순이익 346억원을 달성해 지난 1997년 9월 부도이후 처음으로 자본잠식 상태에서 탈출했다.

한편 진로는 내년 1월을 목표로 재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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