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성모병원, ADHD‧양극성장애 임상시험 대상자 모집

입력 2017-01-1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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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소아 ADHD(주의력 결핍‧과잉행동장애), 양극성장애 임상시험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임상 연구는 ADHD와 양극성장애 진단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신경생리학적 지표와 유전자와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다.

임상시험 참여는 ADHD나 양극성장애를 앓고 있는 만 6세에서 18세 사이의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의료진 면담과 지면 검사를 한 후 적합 대상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동의서를 읽지 못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 연구참여를 방해할 정도의 불안정한 내과 질환이 있는 경우, 뇌 손상이나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참여가 제한된다.

참여자는 임상시험에서 연구 담당자와의 면담과 지문을 통한 평가를 받고, 주의력 검사를 포함한 심리검사를 진행한다. 또한, 뇌파를 측정하고 유전자 검사를 위한 혈액을 채취하게 된다.

연구책임자인 정신건강의학과 정경운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소아‧청소년의 정신건강에 있어 생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더욱 정확한 진단과 효과적인 치료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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