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수 중한자동차 대표 “소형 SUV도 수입할 계획 있다”

입력 2017-01-18 14: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강수 중한자동차 대표.(사진제공=중한자동차)
▲이강수 중한자동차 대표.(사진제공=중한자동차)

중한자동차가 중형 SUV에 이어 소형 SUV까지 수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18일 인천 남구 학익동에서 열린 ‘켄보 600’ 신차발표회에서 “북기은상기차는 SUV와 MPV 모델을 전문으로 만드는 회사”라고 설명하며 “향후 콤팩트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소형 SUV 차종도 (들여오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수입에 대한 정확한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어 그는 “목표 대수는 3000대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북기은상기차가 물량을 얼마나 주느냐에 따라 목표 판매량이 달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엄연히 수입차인 만큼 자동차 보험료도 비싸지지 않겠냐는 질문에 그는 “보험평가원에서 국산차 수준으로 책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대답했다.

한편,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중형 SUV 켄보 600을 선보인 중한자동차는 디젤차에 대한 규제가 까다로운 국내에 당분간 디젤차를 수입하지 않을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80,000
    • +0.15%
    • 이더리움
    • 4,550,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876,000
    • +4.1%
    • 리플
    • 3,044
    • +0.2%
    • 솔라나
    • 197,900
    • -0.75%
    • 에이다
    • 621
    • +0%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59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50
    • -0.72%
    • 체인링크
    • 20,850
    • +2.66%
    • 샌드박스
    • 21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