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뉴팜이 투자한 유전개발 회사가 새로운 유정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8일 오전 11시27분 현재 대한뉴팜은 전일 대비 850원(4.82%) 오른 1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록시는 최근 BNG광구에 대한 업데이트에서 새로운 142번 유정에서 확보했다. 규모는 약 10㎢로 추정된다. BNG광구(BNG ENERGY B.V.)는 카자흐스탄 서쪽 망기스타우 지방에 위치해 있으며 총면적은 1561㎢다. 이번 142번 유정에서 석유 생산가능성을 확보한 것은 이미 활성화 된 141번 유정과 143번 유정을 잇는 삼각점을 확보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한뉴팜은 약 30%의 지분을 보유한 바버스탁을 통해 영국 록시 페트롤리엄(roxi petroleum)에 투자하고 있다. 바버스탁은 록시의 지분 약 40%와 약 9000만 주를 보유한 상태다. 최근 바버스탁은 록시와 합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합병법인이 상업 라이센스를 취득하면 대한뉴팜은 해당 유전의 생산 채굴권을 25년간 보장받는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