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신작 모멘텀 부재...투자의견↓-IBK투자증권

입력 2017-01-18 08: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IBK투자증권은 18일 게임빌에 대해 신작 성과 확인 후 대응하는 전략을 추천한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한경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391억원, 영업손실 12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한다"면서 "'별이되어라'는 3분기 대비 국내 시장 순위가 소폭 하락했고, 4분기 중 출시한 신작 '데빌리언' 및 '나이트슬링거'는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는데 실패했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모바일 게임 시장의 경쟁 환경이 치열해지고 있어 이벤트 및 업데이트만으로는 게임빌 주력 IP들의 매출 순위를 담보할 수 없게 됐다"며 "신작 히트를 통한 성장 동력 확보가 절실하다"라고 판단했다.

게임빌은 올해 총 7종의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는데, 이 중 가장 기대할 만한 신작은 2분기 출시 예정인 'ACE'와 '아키에이지 비긴즈', 하반기 출시 예정인 '로열블러드'로 보인다. 1분기에도 '애프터펄스'를 비롯한 4종의 신작 출시가 예정돼 있으나 기대감은 높지 않은 상황이다.

김 연구원은 "신작 출시 일정 지연과 모바일 게임 시장 경쟁환경 악화를 반영해 2017년 EPS 추정치를 18% 하향조정했다"면서 "게임빌의 주요 신작 출시는 2분기 이후에 집중돼 있어 당분간 모멘텀 공백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058,000
    • +0.47%
    • 이더리움
    • 3,483,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0.08%
    • 리플
    • 2,139
    • +0.71%
    • 솔라나
    • 128,700
    • +0.39%
    • 에이다
    • 372
    • +0.54%
    • 트론
    • 492
    • +1.03%
    • 스텔라루멘
    • 255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60
    • -0.42%
    • 체인링크
    • 13,880
    • +0.14%
    • 샌드박스
    • 12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