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진해운, 이틀 연속 하락…이상급등 진정세

입력 2017-01-1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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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이 이틀 연속 약세다.

17일 오전 10시20분 현재 한진해운은 전일 대비 4.04% 내린 130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진해운 주가는 장 시작과 동시에 최대 8.46% 떨어지는 등 전날에 이어 하락세를 이어갔다.

한진해운은 최근 청산 이슈에도 단기 차익을 노린 매수세가 몰리며 이상급등 현상을 보였다. 하지만, 16일 최대 29.72% 떨어지는 등 전일 대비 4.90% 내린 1360원에 거래되며 9거래일 만에 반전 하락했다.

한진해운은 지난 6일 현저한 시황변동에 따른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2016년 8월 31일자로 서울지방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하여 회생절차 개시 중에 있다"고 답변했다.

회사 측은 또 "미주노선 영업권은 대한해운 등 SM계열사가 출자해서 만든 신설법인인 SM상선이 인수하기로 하였다"며 "미국 TTI 터미널 및 해외법인 등 기타 자산 매각과 관련해서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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