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송파 오금동 ‘송파 두산위브’ 분양

입력 2017-01-1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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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두산건설
▲사진제공=두산건설

최근 정부는 주택시장 투기수요를 잠재우겠다는 명목 하에 ‘8.25 가계부채 대책’, ’11.3 부동산대책’ 등 각종 대책을 쏟아내고 있다.

또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 과천 등 분양 과열 지역에 전매제한을 1년 연장하거나 금지시키고, 여기에 가계부채 증가세를 꺾기 위해 잔금대출에 여신 심사 가이드라인을 적용하는 ‘8•25 가계부채 관리방안 후속 조치'까지 발표하여, 시장은 더욱 위축되는 분위기다.

그러나 이미 분양이 완료되었거나 지난 2016년 말까지 분양 공고한 아파트는 여기서 제외됐다. 2017년 1월 1일 이후 분양 아파트는 은행과 보험, 상호금융, 새마을금고 등 집단대출을 취급하는 모든 금융사 잔금대출에 심사대상으로 적용된다.

두산건설이 분양하는 ‘송파 두산위브’는 '11.3 부동산대책' 이전에 분양 공고가 난 단지로, 해당 규제를 받지 않는 서울 송파구 오금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 이 단지는 전용 59~84㎡로 100% 중소형으로 구성되고,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9㎡ 215가구 ▲84㎡ 54가구 등으로 100%가 중소형 주택으로 구성되며, 지하 2층~지상 28층, 2개 동이며, 총 269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에는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도보 거리에 있어 광화문, 서대문, 여의도 등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이외에도 서울 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의 도로망이 가까이 있고, SRT(수도권고속철도) 수서역 개통으로 광역 교통망이 우수한 편이다.

또, 인근에 마천중앙시장, 농협 하나로마트(송파점) 등의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고, 롯데백화점(잠실점), 롯데월드타워&롯데월드몰, 가든파이브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 등이 인접해 있다.

전 가구가 남측향 위주의 배치로 성내천 조망이 가능한 데다 선호도 높은 판상형 구조 설계가 도입돼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19년 2월 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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