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대행 측 “반 전 총장과 회동 계획 아직 없어...“

입력 2017-01-12 14: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훈장 수여식 일정은 외교부와 협의해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측은 12일 귀국하는 반기문 유엔 전 사무총장과의 만남에 대해 “아직 전달받은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황 대행 측 관계자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반 전 총장의 예방 계획과 관련해 “(반 전 총장이 국내에) 돌아 오면 아마 예방 요청이 들어올 텐데 아직은 요청이 없다”고 말했다.

반 전 총장은 이날 오후 5시30분경 인천국제공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반 전 총장 측은 전날 “정치인들과의 접촉은 설 연휴까지 자제한다는 게 공식 방침이지만 전 유엔 사무총장 자격으로 황 대행을 비롯한 3부 요인은 만나 귀국 인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반 전 총장은 이날 귀국 후 일정 조율을 거쳐 이르면 다음주께 황 대행을 포함해 정세균 국회의장, 양승태 대법원장 등 3부 요인을 만날 것으로 전망된다.

반 전 총장에 대한 훈장 수여도 예정돼 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0일 국무회의에서 유엔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면서 국가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반 전 총장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하는 내용의 영예수여안을 심의ㆍ의결했다.

이에 대해 황 대행 측은 “훈장 수여식은 전수식, 친수식 등이 있는데 그것에 대한 것은 일정을 봐야 한다”며 “(훈장) 친수는 대통령과 국무총리만 가능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일반적으로 수여식을 열어 수여하는 데 이는 외교부에서 반 전 총장 측과 일정 협의가 필요한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85,000
    • +0.41%
    • 이더리움
    • 2,665,000
    • +0.08%
    • 비트코인 캐시
    • 302,400
    • -0.56%
    • 리플
    • 1,508
    • -1.63%
    • 솔라나
    • 105,300
    • +0%
    • 에이다
    • 271
    • -1.09%
    • 트론
    • 466
    • +0%
    • 스텔라루멘
    • 238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50
    • -0.38%
    • 체인링크
    • 11,550
    • -0.77%
    • 샌드박스
    • 59
    • -1.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