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해 IT분야 경기활성화에 2048억 원 투입

입력 2017-01-1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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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행정에 접목하는 '정보화사업'에 741건, 총 2048억 원을 투입해 IT분야 경기활성화를 도모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생활 속 안전사고나 재난상황 발생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시민행동요령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안전앱(가칭)'을 하반기부터 서비스한다. 복지 분야에서는 수혜자 맞춤형 복지를 위한 '생활복지통합정보시스템(2단계)'과 '서울시 50플러스 정보시스템' 등을 구축한다.

시민 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하는 새로운 서비스도 발굴한다. 도서관, 박물관, 체육시설 등 시 공공시설을 전자지갑 형태의 모바일앱만 있으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서울시민카드'를 연내 개발한다.

이밖에도 '2015년 북촌에서 시작해 '2016년 금천, 홍대, 신촌‧이대, 강남역으로 확대한 '사물인터넷(IoT) 실증지역'을 올해도 추가 조성하고, 공공 무선인터넷(WiFi)도 서울 전역에 지속 확대 설치한다.

서울시는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행정에 선도적으로 도입해오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도입 단계를 넘어 보다 혁신적인 행정서비스를 구현해내고 4차 산업 분야의 활성화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영훈 서울시 정보기획관은 "시민생활과 밀접한 서비스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될 최신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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