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코레일 설날 기차표 예매' 놓쳤다면 '고속버스 예매'라도…스마트폰에서도 '뚝딱'!

입력 2017-01-10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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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고속버스  ‘유니버스 프레스티지’ 외장(사진제공=현대자동차)
▲프리미엄 고속버스 ‘유니버스 프레스티지’ 외장(사진제공=현대자동차)

코레일이 10~11일 이틀간 '2017 설날 기차표 예매'에 돌입하면서 기차표 예매 전쟁이 벌어졌다.

코레일은 '2017 설날 기차표 예매'를 10일과 11일 이틀간 홈페이지와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진행한다. 예매 대상은 26부터 30일까지 5일간 운행하는 KTX‧새마을‧무궁화호 등의 일반열차와 고속열차 SRT, O․V․S․DMZ-트레인 등 관광전용열차의 승차권이다.

만일 이 기간에 '2017 설 기차표 예매'에 실패했다면 서둘러 고속버스 예매를 노려보는 게 좋다.

올해는 27일부터 대체휴일인 30일까지 설 연휴가 이어지는데 이미 이 기간 고속버스 예매는 진행 중이다.

고속버스 예매는 다양한 경로로 이용할 수 있다. 우선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예매하려면 고속버스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받는 것이 좋다. 고속버스 예매를 위해 고속버스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으로 결제와 발권, 좌석지정까지 가능하다. 매표창구에 가지 않더라도 전국 150여 개 고속버스 왕복 노선의 승차권을 간편하게 예매할 수 있다. 앱으로 발급받은 '모바일 티켓' QR 코드를 고속버스 단말기에 대면 바로 탑승할 수 있다.

시외버스 통합 예매사이트나 이지티켓, 코버스 홈페이지, 출발 터미널 매표소에서도 설 연휴 고속버스 예매가 가능하다. 특히 서울~부산, 서울~광주 노선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은 프리미엄 고속버스의 예매도 할 수 있다.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최대 165도까지 기울어지는 전 자동 좌석, 조절식 목 베개, 좌석별 보호쉘과 가림막 등으로 편의성을 극대화했으며, 좌석마다 10.2인치 개인 모니터를 채택해 다양한 위성방송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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