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전] 환율에 희비 엇갈려 혼조세…일본 0.39%↓·중국 0.03%↓

입력 2017-01-0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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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증시는 6일(현지시간) 오전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10시 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39% 하락한 1만9444.07을, 토픽스지수는 0.40% 내린 1549.53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03% 하락한 3164.37에 움직이고 있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0.50% 상승한 2968.97을,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0.11% 높은 9368.06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2만22302.64로 0.75% 상승했다.

미국 달러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일본과 중국증시 희비가 엇갈렸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일본증시는 엔고 여파에 하락세로 출발했다. 주요 10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블룸버그달러스팟인덱스는 이번 주 1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나서 3거래일째 하락하고 있다.

중국증시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이 연초부터 환율 안정을 위해 총력전을 기울이면서 위안화 가치가 오르는 것이 투자심리를 호전시키고 있다. 다만 최근 상승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주가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일 대비 0.9% 하락한 6.8668위안으로 고시해 지난 2005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위안화를 평가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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