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순재 "'야동순재' 이후 日에서 'AV순재' 닉네임 얻었다"

입력 2017-01-05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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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처)
(출처=MBC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이순재가 일본에서 생긴 독특한 별명에 대해 털어놨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거침없이 하이킥 10주년 특집'으로 이순재, 최민용, 신지, 김혜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시청자가 뽑은 '하이킥' 레전드 장면이 전파를 탔다. 공동 3위는 '신지 뻐드렁니' '최민용-박혜미 신경전'이 꼽혔고, 2위는 '버럭민호'가 이름을 올렸다. 시청자들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야동순재'를 뽑았다.

이에 신지는 "도쿄 돔에서 일본 팬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라며 "당시 일본 팬들이 이순재 선생님을 가리키며 'AV(Adult Video)순재'라고 불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모은 '거침없이 하이킥'팀은 2007년 도쿄돔에서 열린 '2007 FACE in JAPAN 프리미엄 이벤트'에 참석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순재는 극 중 아내로 나왔던 나문희에 대해 언급하며 "내가 나이상으로는 위인데 절대 오빠라고 안 부른다"라며 섭섭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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