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디트로이트 모터쇼…가장 주목받을 신차는?

입력 2017-01-01 13: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는 7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릴 예정인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등장할 신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기업 가운데는 기아자동차가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고성능 스포츠 세단 CK를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다.

기아차 라인업에서 가장 빠른 모델인 CK는 티저 영상에서 시속 240km 이상으로 달리고 정지에서 시속 100km를 5.1초에 끊는 모습을 보여줬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12월 1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공개한 아이오닉 자율주행차와 아마존 알렉사를 활용한 아이오닉 커넥티드 기술을 선보인다.

BMW는 6세대까지 약 790만 대가 판매된 BMW 5시리즈 세단의 7세대 모델을 최초로 공개한다. 도요타는 TNGA 모듈러 플랫폼을 적용한 신형 캠리를 내놓는다.

고급 브랜드 중에는 렉서스가 주력 세단 LS 5세대 모델을, 메르세데스-벤츠는 신형 E클래스의 쿠페 버전을 공개한다.

GM의 쉐보레는 트래버스 완전 신차를 공개한다. GM은 터레인 소형 크로스오버도 함께 출품할 것으로 전해졌다.

포드는 익스페디션 SUV와 함께 2세대 퓨전 하이브리드 자율주행차를 공개한다.

이밖에 닛산 캐시카이와 인피니티 QX50 콘셉트카, 아우디 Q8 콘셉트카 등이 SUV 시장 공략에 나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86,000
    • +0.02%
    • 이더리움
    • 4,543,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879,000
    • +3.59%
    • 리플
    • 3,033
    • -0.13%
    • 솔라나
    • 198,000
    • -0.15%
    • 에이다
    • 620
    • -0.16%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60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80
    • +0.53%
    • 체인링크
    • 20,880
    • +2.6%
    • 샌드박스
    • 215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