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장세, 트리플 종목으로 뚫어라!

입력 2007-10-2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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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급등과 대형 금융주의 실적 부진으로 미국 시장이 급락하자 전일 아시아 증시도 동반 하락했다.

외국인의 1500억원 넘는 매도 속에서 투신권과 연기금을 위주로한 기관의 저가매수가 유입되며 지수는 간신히 60일선을 지지했지만, 단기 추세는 확연히 상승 추세를 이탈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런 불안한 급등락장세 속에서, 상대적으로 트리플 종목의 상대적 주가 강세와 안정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트리플 종목이란, 꾸준한 실적향상을 보이거나 실적이 턴어라운딩하는 우수한 가치 요소를 갖춘 동시에, 수급적으로 외국인이나 기관이 지속적으로 매수하는 종목을 말한다.

뿐만 아니라 가치와 수급이 양호한 이들 종목중에서 상대적으로 지수대비 강한 흐름, 즉 지수가 빠질때 적게 빠지고 지수가 상승할 때는 더 많이 상승할수 있는 탄력성이 강한 종목에 '트리플'이란 타이틀을 주게 된다.

증권 전문 케이블 방송 한국경제 TV에서 독특한 종목 선정과 놀라운 종목 적중률로, 상반기 최고의 시청률(장후방송 기준)을 기록한, '주식 비타민'출연진들이, 이러한 트리플 종목만을 전문적으로 발굴하는 '골드란'(www.goldran.co.kr)을 오픈했다.

증권사 HTS 개발 자문 및 증권사 수익률 대회에서 우승경력을 가지고 있는 이득재 대표(필명 외인9단)는 "지금과 같은 급락장에서 가치, 수급, 차트가 모두 양호한 트리플 종목이 진정한 빛을 발하게 된다"며 "오히려 이런 급락장에서 진주같은 종목을 발굴할수 있는 좋은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귀뜸한다.

실질적으로 골드란에서 지난 금요일 추천한 2개의 종목인 포휴먼은 12.5% 상승마감했고 한화증권은 대부분의 증권주가 급락한 가운데서도 홀로 강보합으로 마감하는 등 급락장에서도 강한 저력을 보여줬다.

또한 골드란은 이러한 트리플 종목을 발굴하는 '트리플 리서치'를 진행하는 동시에, 직장인과 주식초보자를 위해 이러한 트리플 종목만으로 구성된 맞춤형 '실전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대해 이득재 대표는 "소수의 vip 회원들만이 한정적으로 이용해 오던 고급 리서치 및 시황정보, 종목 추천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일반 투자자들이 쉽게 대박이 아닌 펀드만큼 안전하면서 펀드보다 높은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사이트 확대 오픈을 기념해 골드란에서는 누구나 회원가입시 2일간 무료로 전 서비스를 이용하게 하도록 하고 있어, 투자자들이 실제 체험을 통해 사이트를 평가 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500명 규모의 장중 무료 방송을 통해 2000포인트 시대에 투자자들이 배워야할 필수 투자기법 및 트리플 종목을 공개추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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