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2018년부터 성과연봉제 확대…노조 "사측 일방적 시행" 반발

입력 2016-12-29 14: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감독원이 2018년부터 성과연봉제를 확대 도입한다.

금감원은 29일 경영위원회를 열어 내년에 성과평가제도를 개선한 후 2018년 1월 1일부터 4급(선임조사역)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성과연봉제를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감워은 현재 팀장(3급) 이상 직원에 한해 성과연봉제를 적용 중이다.

금감원은 조만간 노사 공동의 태스크포스(TF)를 설치해 성과연봉제 세부사항 마련 및 인사제도 개선을 위한 노사간 실무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내년 9월말 기준 성과평가 시 시뮬레이션 작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금감원 노동조합의 반발로 계획대로 될지는 미지수다.

이인규 노조위원장은 "성과연봉제는 지나친 성과주의로 감독기관 본연의 기능을 을 해칠 수밖에 없다는 입장에 변함없다"면서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은) 사측의 일방적인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노사 공동 TF에 참여할 의사가 없다"면서 "대선 정국 등 내년 정세를 봐가면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28,000
    • +0.02%
    • 이더리움
    • 2,692,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304,800
    • +0.03%
    • 리플
    • 1,455
    • -0.34%
    • 솔라나
    • 105,100
    • +1.64%
    • 에이다
    • 281
    • -0.71%
    • 트론
    • 461
    • -0.43%
    • 스텔라루멘
    • 230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50
    • +3.78%
    • 체인링크
    • 11,620
    • +0.09%
    • 샌드박스
    • 58.11
    • -1.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