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바이오 기업 10곳 중 3곳 매출 ‘0’

입력 2016-12-28 16: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국내 전체 바이오기업 중 30%는 매출이 한 푼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한국바이오협회와 함께 바이오기업(의약ㆍ식품ㆍ화학ㆍ환경ㆍ전자 등) 978개(미응답 52개 포함)를 대상으로 한 바이오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이 발생한 기업은 645개사(69.6%)였다. 아직 매출이 전혀 발생 하지 않은 기업이 281개(30.3%)에 달했다.

매출이 발생한 바이오 기업들 가운데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한 기업은 343개(37%)에 달했다. 손익분기점을 넘은 기업은 302개사(32.6%)였다.

국내 바이오산업의 총생산액은 8조5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7.2%다.

바이오산업 수출은 4조2000억 원으로 2014년에 견줘 24.8% 증가했다. 면역제제 등 바이오의약품(1조8000억 원)과 사료첨가제 등 바이오식품(1조9000억 원) 수출이 각각 41%, 15% 증가했다.

주요 수출 증가 품목은 진단키트(전년 대비 증가율 32.6%), 면역제제(22.3%), 백신(19.9%) 등이다. 수입액은 1조4,087억원으로 전년 대비 0.6% 증가했다.

지난해 기준 바이오산업에 종사하는 인력 3만9,686명 가운데 26% 가량이 석사(20.5%)와 박사(5.9%)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556,000
    • -0.03%
    • 이더리움
    • 3,444,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0.73%
    • 리플
    • 2,128
    • -0.79%
    • 솔라나
    • 128,600
    • +0.31%
    • 에이다
    • 374
    • +0%
    • 트론
    • 483
    • +0.42%
    • 스텔라루멘
    • 255
    • -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10
    • -0.8%
    • 체인링크
    • 13,950
    • +0.36%
    • 샌드박스
    • 11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