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락 장세속 상한가 발굴-증권정보넷

입력 2007-10-22 10:26 수정 2007-10-2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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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 시장(블랙먼데이 기념일) 급락세에 영향을 받아 22일 국내 주식시장은 장 초반부터 90포인트가 넘는 폭락장세로 출발한후 현재시간 189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시장의 특징주로서는 영우통신, 기산텔레콤 등 와이브로(WiBro) 관련주들이 국제표준으로 공식 채택으로 연이틀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지만, 대부분의 종목들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영우통신은 파워스톡의 명품방송에서 지난주 추천 이후 2일연속 상한가 행진중이며 기산텔레콤 역시 핸드폰추천(한템포 빠른 휴대폰 문자정보 서비스)에서 추천 이후 2일 연속 상한가 행진중이다.

증권정보넷(www.s119.com )의 대표 투자전략가인 파워스톡은 "최근 국제유가 급등과 미국시장의 급락세 영향으로 코스피지수가 20일 선을 하향 이탈한 만큼 조정기간이 다소 길어 질 가능성이 있지만 60일선이 위치한 1894포인트 전후에서 기술적 반등이 시도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추격 매도는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종목 대응전략은 "저평가우량 중소형주나 재료주 또는 새로운 테마주 발굴에 주력할 필요가 있으며 중소형주가 여전히 수익률게임 측면에서는 유리할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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