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전 의원 "김무성, 손학규처럼 정계은퇴하고 만덕산으로 가라"

입력 2016-12-2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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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청래 트위터.)
(출처= 정청래 트위터.)

새누리당 내 35명의 현직 의원이 집단 탈당을 선언한 것을 두고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맹비난했다.

정청래 전 의원은 21일 자신의 SNS에 '김무성의 석고대죄가 진정성이 있으려면' 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정 전의원은 김무성 대표를 두고 "손학규처럼 정계은퇴하고 만덕산으로 가라. 2년정도 수염도 기르고 닭도 치면서 불쌍 코스프레라도 해라"라며 "뱃살도 좀 빼고. 만덕산이 하산명령 내릴때까지..."라며 질타했다.

앞서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을 포함한 35명의 현직 의원들의 집단 탈당 발표와 관련해 "국민에게 신뢰 받는, 새로운 보수정당을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 손학규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은 지난 2014년 7·30 경기 수원병 보궐선거에서 낙선한 뒤 정계은퇴를 선언하고 칩거생활에 들어갔다 10월 정계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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