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세계증시 악화, 외국이 매도...780.22(12.51P↓)

입력 2007-10-1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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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코스닥 지수가 세계증시의 전반적 악화와 외국인 매도세로 이틀 연속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2.51포인트 하락한 780.22를 기록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39억원과 75억원 순매수하며 적극 매수에 동참했지만, 외국인이 318억원 순매도해 하락폭을 키웠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 방송서비스,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통신장비, 정보기기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했고 오락문화, 소프트웨어, 일반전기전자업이 소폭 상승했을 뿐이다.

NHN과 LG텔레콤, 하나로텔레콤, 아시아나항공, 키움증권, 성광벤드, 하나투어, 다음 등 시가총액상위 종목들이 대부분 1~4% 하락하면서 약세를 면치 못했다.

반면 태웅이 4.6% 올라 상대적인 강세를 나타냈고, 메가스터디가 소폭 상승했다.

종목별로는 동일철강이 제3자 유상증자를 철회하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파루가 산업자원부의 중기거점 기술개발과제 가운데 인쇄전자회로(RFID) 연구부문의 최종 연구개발 사업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으로 5.7% 상승했다.

프라임그룹이 동아건설 인수 절차를 사실상 마무리 지은 가운데 계열사인 프라임엔터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19종목을 포함해서 315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수는 하한가 10종목을 포함해 630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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