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대선출마 결심, 출마선언은 1월쯤… 헌정중단 세력과는 함께 안해”

입력 2016-12-15 2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15일 “대선 출마를 마음 먹은 것은 사실”이라며 공식적으로 차기 대권 도전 의사를 밝혔다.

동반성장연구소장인 정 전 총리는 이날 입장자료를 통해 이같이 표명한 뒤 “그러나 충분한 준비가 돼 있지 않기 때문에 공식화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1월 중 출마선언설’에 대해서는 “1월 중 출마선언은 대선출마를 공식화한다면 빨라진 대선일정을 고려해 그 즈음에는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나온 것으로, 확정된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캠프’와 관련해 일반적으로 대선후보들이 이야기하는 조직화된 공식캠프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다만 동반성장 가치에 동의하는 분들이 모이는 개인 사무실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선출마를 공식화하고 정치행보를 할 경우 함께 할 세력을 결정한 상황은 아니다”라며 “모든 선택지를 열어놓고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함께할 세력과 관련해서는 “헌정중단 사태를 야기한 정치세력과는 함께 하지 않을 것”이라며 사실상 친박계와 선을 그었다.

정 전 총리는 “빠른 시간 안에 기자들을 직접 만나 저의 계획을 설명할 기회를 갖겠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600선 돌파한 韓 증시, 시총 영국 제치고 세계 8위
  • 애망빙 시즌…2026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픈AI·MS 독점 깨졌다…AI 패권, ‘멀티클라우드’ 전면전 [종합]
  • '살목지' 이어 큰 거 온다⋯공포영화 '공식'이 달라진 이유 [엔터로그]
  • 고유가에 출퇴근길 혼잡 심화…지하철·버스 늘리고 교통비 환급 확대 [종합]
  • 미국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디지털 통상 압박 더 세지나 [종합]
  • 미국, ‘호르무즈 先개방’ 이란 제안 난색…독일 총리 “美, 굴욕당하는 중” 작심 비판
  • FIU 제재 받은 코인원, 취소소송 제기…두나무·빗썸 이어 소송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906,000
    • -2.54%
    • 이더리움
    • 3,373,000
    • -1.95%
    • 비트코인 캐시
    • 662,000
    • -1.71%
    • 리플
    • 2,042
    • -2.2%
    • 솔라나
    • 123,800
    • -2.37%
    • 에이다
    • 365
    • -0.82%
    • 트론
    • 482
    • -0.41%
    • 스텔라루멘
    • 240
    • -3.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50
    • -2.06%
    • 체인링크
    • 13,640
    • -1.52%
    • 샌드박스
    • 114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