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특집]한화증권, 한화 꿈에그린 주식투자신탁1호

입력 2007-10-1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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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우량주 중심으로 내재 가치 우량주 및 Turn-around주에 분산투자

한화증권은 2006년 3월 21일부터 펀드 자산의 60% 이상을 주식 부분에 투자하는 정통 주식형 펀드 '한화 꿈에그린 주식투자신탁 1호'를 판매하고 있다.

‘한화 꿈에그린 주식투자신탁1호’는 주식 투자 부분의 60% 가량을 한국을 대표하는 KOSPI 100 종목 중 장기성장성이 높은 주식 부분에 투자함으로써 KOSPI수익률 대비 초과수익률을 추구하는 Core 전략을 구사한다.

또한 40% 가량은 재무 구조 및 미래 수익구조가 뛰어나다고 판단되는 내재 가치 우량주나 장래 전환(Turn-around) 가능성이 높은 주식에 투자를 집중함으로써 적극적인 펀드수익률 제고를 추구하는 Satellite 전략을 추구한다.

최근과 같이 주식시장에 변동성이 커지면서 방향성에 대한 의구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단일 포트폴리오 전략으로는 시장대응이 용이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하나의 포트폴리오 전략으로는 대내외적인 불안요인에 따라 펀드의 수익률 측면에서 안정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다.

'한화 꿈에그린 주식투자신탁 1호' 는 전략별로 편입종목을 구분하고 있으며 Core전략에서는 시가총액 상위에서 선별한 대표 우량 기업들 중 성장성을 고려한 저평가주를 장기 보유함으로써 기업의 내재가치와 시장가치의 차이가 축소되면서 나타나는 자본수익과 함께 장기보유에 따른 배당수익까지 노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Satellite전략에서는 철저한 기업분석을 바탕으로 수익성과 성장성이 입증된 성장형 기업과 고유 사업영역을 영위하고 있지만 시장의 그늘에서 보이지 않던 숨은 진주 같은 기업들을 발굴해 투자한다.

한화증권 마케팅팀 정기왕 팀장은 "한화 꿈에그린 주식투자신탁 1호는 적극적인 주식 운용 전략을 구사함으로서 장기적인 상승장에서 강점을 발휘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특히 성장주 및 전환주에 투자하여 시장 대비 초과 수익률을 추구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며 "지금처럼 주식 시장이 선별적인 종목 위주로 대세 상승하는 시기에도 큰 혜택을 볼 수 있어 시기적으로도 매우 적합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한화 꿈에그린 주식투자신탁 1호'은 고객의 취향에 따라 수수료를 달리하는 종류형 펀드로서 한화증권에서는 연 1.97%의 보수를 부과하는 ClassA형과 선취수수료 1%와 연보수 0.97%를 부과하는ClassB형을 판매하고 있으며, 임의식 투자와 적립식 투자 모두 가능하다. 운용사는 한화투신운용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한화증권 전지점 및 이지콜센터(1544-828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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