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추천종목(10.15~10.19)-한화증권

입력 2007-10-15 08: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간포트폴리오>

▲두산건설

수주잔고 10조원에 이르고 있어 장기 성장기반 확보. 현재 총 22개의 민자 SOC 프로젝트(도급액 기준 2.4조원)에 참여하고 있으며, 거가대교, 신분당선 철도, 강남순환도로 등 대형 프로젝트가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어 향후 토목부문의 매출증가와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유화, 알루미늄, 레저, 레미콘, 발전 등 저수익사업부문 매각 혹은 분할 등 구조조정 실시, 이에 따라 4분기부터 이익 개선 본격화. 자사주 1천만주 4월 소각, 잔여 910만주의 자사주 매각/소각 재료 상존. 두산그룹의 지주회사체제로의 지배구조 개선에 따른 신인도 향상 전망

▲롯데쇼핑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치를 높일 필요는 없지만 부정적 시각은 다소 낮추는 것이 유효한 전략 : 소비경기 실물지표 및 심리지표 호전은 악화되었던 투자심리의 개선을 불러 올 수 있음. 경쟁사대비 과다한 할인율, 해소시기 도래 : 수정PER(지분법평가이익 제거)기준 경쟁사대비 지극히 저평가, 단기 및 중장기 성장성 경쟁사 대비 높다면 valuation multiple에도 반영이 되어야 할 것. 주가상승 모멘텀은 역시 과감한 투자와 그에 따른 글로벌 성장성 : 국내 부문 경쟁사인 신세계와 현대백화점에 비해 성장성이 크게 부각, 해외부문 VRICs(베트남+러시아+인도+차이나)에 집중 투자. 지주사 전환 가능성, 전환시 핵심기업으로의 부상 : 신동주, 신동빈 등 후계자들의 경영권 확보와 지분의 교통정리 필요성, 국내외 공격적 투자와 이에 따른 재원확보 필요성 대두

▲쌍용자동차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오펜하이머의 주식 매도는 마무리된 것으로 추정. 상하이차 현지 방문을 통해서, 쌍용차로부터 상하이차로의 기술 유출이 아니라, 급성장하는 거대 중국 시장의 제1위 업체인 상하이차(거인)로부터 쌍용차(난장이)가 수혜를 받을 것임을 확인. 그 동안의 구조조정 및 원가 절감 노력으로 현대차와 기아차보다 낮은 매출원가율 달성하며 2007년에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흑자 체제로 전환. 2008년 대형 승용차 W-200 출시와 중국으로 카이런 CKD 수출을 통해서 이익률 더욱 개선 전망. 2008년 EPS 1,068원에 P/E 10배 적용,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0,000원 제시

▲SK

유상 증가 신주발행가액이 17만8500원으로 결정되면서 불확실성 제거. 이에 따라 발행주식수가 3381 천주에서 4만8498천주로 28.2% 증가하나 투자자산가액도 8.5조원에서 11조원으로 29..8% 증가하여 긍정적 효과가 기대됨. SK에너지 공개매수가 끝나는 10월 23일 이후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우량 자회사에 대한 재평가가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판단됨. 동사는 SK텔레콤 21.8%, SK네트웍스를 40.6%, SKC 44.2%, SK해운 72.1%, SK E&S 51.0%, 케이파워 65.0% 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음. 투자의견 매수, 6개월 목표주가 223,500원 제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38,000
    • -1.06%
    • 이더리움
    • 5,333,000
    • +2.79%
    • 비트코인 캐시
    • 688,500
    • -0.15%
    • 리플
    • 736
    • +1.24%
    • 솔라나
    • 248,300
    • +0.2%
    • 에이다
    • 653
    • -2.1%
    • 이오스
    • 1,148
    • -1.8%
    • 트론
    • 161
    • -3.59%
    • 스텔라루멘
    • 152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350
    • -0.39%
    • 체인링크
    • 23,190
    • +1.76%
    • 샌드박스
    • 617
    • -2.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