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公,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

입력 2007-10-1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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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 유재한 사장과 임직원들은 12일 무주택 서민들에게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 봉사활동을 벌였다.

공사 내 자원봉사 모임인 보금자리봉사단원들이 주축이 된 임직원 30여명은 이날 충남 천안시 목천읍 교촌리 '희망의 마을' 건립현장에서 비록 서툰 솜씨지만 직접 나무도 자르고, 망치질도 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유재한 사장은 "주택금융공사의 기본 업무가 무주택 서민들의 내집마련을 지원하는 것이어서 해비타트 체험이 더욱 뜻 깊은 것 같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사랑의 집짓기 운동이 계속 확산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 사장은 이날 봉사활동에 앞서 해비타트 천안아산지회에 무주택 영세민들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써달라며 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후원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한편, 주택금융공사는 지난해 6월 보금자리봉사단 발족 이후 지금까지 4회에 걸쳐 '사랑의 집짓기' 활동에 참여해왔으며, 1사 1촌 어촌사랑운동, 환경보호운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펄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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