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아이유, 절친 유인나와 깜짝 전화 연결… “아이유 고정 시켜달라”

입력 2016-12-0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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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패’ 아이유, 절친 유인나와 전화연결(출처= SBS ‘꽃놀이패’방송캡처)
▲‘꽃놀이패’ 아이유, 절친 유인나와 전화연결(출처= SBS ‘꽃놀이패’방송캡처)

‘꽃놀이패’에 게스트로 깜짝 출연한 가수 아이유가 배우 유인나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서 아이유는 식사 도중 유인나를 언급하며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특유의 애교 넘치는 목소리로 전화를 받은 유인나는 “꽃놀이패 촬영 중인 거 기사를 봤다”며 ‘꽃놀이패’ 멤버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유인나는 “아이유와 친한데 방송에서 둘이 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기회가 없다”고 말했고 아이유는 “우리 둘이 같이 ‘꽃놀이패’ 나오자”고 동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유인나는 아이유에게 “고정 아니고 한 번만 나간 거냐”고 물으며 “우리 아이유 고정 시켜달라”고 말해 멤버들을 열광케 했다.

유인나는 “아이유는 어디서 재워도 잘 잔다”며 “근데 흙길은 정말 길에서 자는 거냐”고 사차원 질문을 해 웃음을 안겼다.

유인나와 아이유는 2010년 방송됐던 SBS 예능 ‘영웅호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SBS ‘꽃놀이패’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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